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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손흥민의 부상소식이 토트넘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내용은 "애스턴 빌라와 경기도중 오른팔이 부러져 수술을 받는다." 였습니다. 이날 애스턴 빌라의 중앙 수비수 에즈리 콘사와 강하게 충돌하며 넘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오른팔에 충격이 갔고, 이로 인해 골절을 입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은 후반전에 별도의 응급처치 없이 출전하였습니다. 팀의 핵심 공격수인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최대 2달간의 결장이 불가피 할것 같습니다. 시즌아웃 가능성도 전문가들의 의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일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해리케인과 손흥민 없이 쓸쓸하게 경기를 치워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됬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절망스러운 상황이며,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페셜원! 무리뉴 감독의 대처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성공적인 수술과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